뉴욕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핫플레이스 4곳
뉴욕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핫플레이스 4곳
  • 김솔이 기자
  • 승인 2019.12.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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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여러분들은 어디서,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에디터의 오랜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바로 ‘해외에서 연말 보내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계절과 반대되는 따뜻한 동남아 나라에서 휴양을 즐기는 것도, 거리가 온통 형형색색 전구로 물든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는 것도, 아이슬란드 블루라군에서 오로라를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에디터는 올해엔 미국 뉴욕행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뉴욕의 야경을 감상하고, 에디터가 애정하는 미드, 영화에서만 봤던 명소들을 직접 방문해보고 싶었거든요. 다가오는 연말연시, ‘빅애플’ 뉴욕에서의 여행을 멋지게 완성해줄 핫플레이스 4곳을 소개합니다.

 

호텔계 미쉐린 가이드도 인정한 그곳!
롯데뉴욕팰리스

타임 스퀘어, 카네기홀, 하이라인 파크, 첼시 마켓, 뉴욕 현대미술관 등 온갖 랜드마크가 집결된 뉴욕의 중심, 맨해튼 미드타운. 이곳의 심장부에 위치한 롯데뉴욕팰리스는 무려 137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의 상징적인 호텔이자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뉴욕 필수 명소입니다.

‘호텔계의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는 롯데뉴욕팰리스를 ‘연휴를 기념할 최고의 호텔 20’ 중 한 곳으로 선정하기도 했는데요. 저스틴 비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미국 최고의 셀럽들을 비롯해 매년 9월 유엔총회가 열릴 때마다 전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묵는 VVIP들의 숙박 명소이자 대표적인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화려한 이곳은 특히 로비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모습인데요. 네오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양식을 차용해 마치 베르사유 궁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물방울 모양의 샹들리에 덕에 고전적인 우아함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예술 감각까지 느낄 수 있어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입구에 10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하는데, 이곳이 또 매디슨 애비뉴의 대표 포토 스팟입니다. 리얼리티 시리즈 ‘뉴욕의 주부들’에 출연한 도린다 메들리 등 셀럽들도 찾아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연말에는 술이 빠질 수 없죠. 지하 1층, ‘트러블스 트러스트 바’에서는 미드 <가십걸>에서 이름을 딴 샴페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위기 맛집’ 롯데뉴욕팰리스에서 샴페인 한잔 기울이며 뉴욕의 밤과 낭만적인 사랑에 빠져볼까요?

 

12월 31일에는 여기!
타임스 스퀘어 뉴이어스 이브 볼 드롭

12월 31일, 뉴욕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싶다면 타임스 스퀘어로 향해보세요. 매년 전 세계에서 약 150~200만 명이 모이는 ‘타임스 스퀘어 뉴이어스 이브 볼 드롭(Times Square New Year’s Eve Ball Drop)’ 축제가 펼쳐지기 때문이죠.
이 행사는 1904년 처음 열려 올해로 11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매년 12월 31일 11시 59분에 타임스퀘어 빌딩 꼭대기에 있는 ‘이브 볼’이 하강하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합니다. 
10, 9, 8, 7, 6, 5, 4, 3, 2, 1. 그리고 1월 1일이 자정이 되면 폭죽과 꽃가루가 날리며 타임스 스퀘어 일대에 있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해피 뉴 이어!’를 외친답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외치는 새해 카운트다운.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나요? 일찌감치 가서 자리 잡는 건 필수입니다.

 

뉴욕 여행 인증샷 필수 스팟
브루클린 덤보

백이면 백. 뉴욕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모두가 인증샷을 남기는 이곳. 제2의 소호라고 불리는 브루클린은 뉴욕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이자 힙플레이스입니다.

특히 브루클린 덤보 지역은 과거 공장지대였던 곳으로, 1970년대 저렴한 주택가가 들어서면서 값비싼 맨해튼의 임대료를 피해 이주한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변모했는데요. 이제는 트렌디한 로컬 맛집, 카페, 멀티숍 등 감성적인 공간이 넘치는 힙스터 성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붉은 벽돌의 두 빌딩 사이로 살짝 보이는 맨하탄 브릿지의 뷰 앞이 인증샷 스팟입니다. 과거 무한도전 멤버들이 화보 촬영을 한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죠. 뉴욕 여행에 간다면, 이곳에서의 인증샷은 필수!

 

뉴욕 야경이 한눈에!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록펠러 센터)

뉴욕에 간다면 꼭 해봐야 하는 것이 바로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펼쳐진 야경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록펠러 센터의 맨 꼭대기에 자리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Top of the Rock)가 바로 뉴욕 대표 야경 포인트인데요. 70층의 높이에서 아름답게 펼쳐진 뉴욕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답니다.

또, 11월 말부터는 록펠러 센터 앞에 높이 20m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고, 아이스 스케이트장이 개장하기 때문에 더욱 이색적인 뉴욕 여행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노을이 지기 전쯤 서둘러 방문해, 해가 떨어지는 뉴욕의 모습을 천천히 감상해보세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인터넷으로 표를 미리 예매하고 간다면 대기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답니다.

 

사진 : 롯데호텔매거진, Piqs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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