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단풍시기, 에디터 추천 전국 단풍명소 추천 4곳
2019 단풍시기, 에디터 추천 전국 단풍명소 추천 4곳
  • 이진경 에디터
  • 승인 2019.09.27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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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단풍명소,
바로 여기!

직장인인 에디터는 항상 주말에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날은 여기, 어떤 날은 저기! 가볼 수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는데요. 오늘은 에디터가 가을마다 다녔던 여행지 중에 단풍 여행지로 괜찮았던 곳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조용한 사찰여행을 하면서 단풍을 만나기도 하고, 은행나무숲의 노랑노랑한 색을 보면서 눈 호강도 하며, 옛 한옥촌 골목길을 걸으면서 가을의 정취도 느낄 수 있는 곳들. 올가을에는 어디로 떠나볼까요?

 

2019 예상 단풍시기

 

가을향기 제대로

담양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영화 또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담양의 대표 여행지,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여름이면 파릇한 잎으로 싱그러움을 자아내는 이곳은 가을 2019년 단풍시기가 되면 갈색으로 물든 가을 낙엽길이 됩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총 길이가 8.5km 가량 되고 양옆으로는 1~20미터 가량의 메타세콰이어가 줄지어 자리잡고 있는 곳이랍니다.

키가 엄청 크다 보니 웅장함과 거대함이 몸소 느껴지는 곳인데요. 가로수길 사이에 서서 사진 찍으면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요. 이전에는 자전거나 관람차들이 지나가곤 하여 위험했는데요. 지금은 오로지 사람만 지나갈 수 있어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도 출입이 안되기 때문에 편하게 둘러보실 수 있답니다. 특히 오후 해질 무렵에 가면 늘어진 햇살과 함께 진한 그림자를 남기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더욱 멋진 단풍 사진들을 남겨보세요.

주소: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78-4

운영시간 : 하절기(5-8월) 9시 -19시, 동절기(9-4월) 9시 -18시

입장료 : 성인 2,000원 (담양군민, 경로, 장애인, 초등생 미만은 무료입장)

기타 : 애완동물 출입 가능

주차팁 : 근처에 메타프로방스 관광지가 있고 그 주위에 주차공간이 많답니다.

 

단풍이 멋진 내장산

내장사 산보

단풍이 유명하기로 손꼽히는 여행지, 내장산! 산행을 잘 못한다고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전혀 그럴 필요 없습니다. 내장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내장사만 다녀와도 멋진 단풍여행이 되기 때문인데요. 2019 단풍시기만 되면 특히 주차난이 심각하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 드리며, 먹을 간식거리와 돗자리도 챙겨 가시면 더 좋습니다.

내장산 국립공원 주차장에서 내장사까지는 걸어서 40분에서 1시간은 소요됩니다. 내장사 가는 길에 유명한 단풍터널이 있는데요. 그곳 근처에서 돗자리 깔고, 식사를 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멋진 풍경도 식후경! 먹고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내장사에 도착! 

빨강, 노랑의 단풍들이 눈길 가는 곳마다 피어 있어 가을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는 내장사 산보길. 여기서 더 즐겨보고 싶다면 내장산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까지 가보시는 것도 여행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준답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53

입장료 : 성인 3,000원

주차 : 경차 2,000원, 중소형차 성수기 5,000원, 대형차 7,500원

케이블카 이용료 : 왕복 8,000원, 편도 5,000원

 

노란 은행잎의 향연

인천 영종도 영종진 공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은행나무 숲길. 올가을 인천 영종도에 방문한다면 '영종진 공원'으로 향해보세요. 가을이 되면 이곳은 노란 물결의 은행나무로 넘실거리는데요. 은행 열매가 떨어져서 냄새는 나지만 풍경만큼은 정말 감탄사를 자아낸 답니다. 가족끼리 나들이 가서 아이는 뛰어놀고, 어른들은 멋진 은행나무 감상하면서 힐링해보세요.

주소 : 인천 중구 구읍로 63 (영종역사관 옆 숲속 유치원 안)

주변 관광지 : 영종역사관,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캠핑장

 

전통한옥의 가을정취 느끼기

산청 남사예담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가 바로 이곳, 남사예담촌입니다. 사계절 중 색이 알록달록한 가을에 가시면 가장 절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문화재로도 등록된 옛 담장 사이를 걸어도 보고, 고즈넉한 고택의 한옥 처마에 앉아 가을바람도 쐬어 볼 수 있는 가을 단풍명소인데요. 옛날 옛적 수많은 선비들이 과거에 급제하여 가문을 빛냈던 학문의 고장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가을이면 마을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는 노란색의 은행잎이 들고, 옛 흙 담벼락의 넝쿨이 가을을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고택들이 여행객들을 위해서 문을 열어두고 있고 주위에 민박을 하는 곳도 있어서 직접 고택을 체험해볼 수도 있답니다.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나무 두 그루도 있는데요. 수령이 300년정도 추정되는 회화나무는 X자 형태로 나무 중간부위가 서로 교차되어 있어 이 나무 사이를 통과하면 금실 좋은 부부로 백년해로한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연인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주소 : 경남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897번길 10

입장료 : 없음

홈페이지 : http://namsayedam.com/

 

단풍 한 잎 주워 담아볼까?

책장을 펼쳤을 때 떨어지는 단풍 책갈피 한 잎. 올가을에는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단풍잎에 적어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진 : 에디터 소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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