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을축제, 9월~10월 꼭 가야 하는 경상남도 축제 4선 (함안/남해/하동/합천)
2019 가을축제, 9월~10월 꼭 가야 하는 경상남도 축제 4선 (함안/남해/하동/합천)
  • 이진경 에디터
  • 승인 2019.09.05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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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성지!
‘경남’으로 떠나요

날이 선선해지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오면서 지역 곳곳에서도 특색 있고, 재미있는 축제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가을축제’ 하면 경상남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남해에서는 맥주축제, 함안 강주에서는 해바라기축제, 합천에서는 억새축제, 하동에서는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미 함안에서는 축제가 한창 열리는 중이랍니다!
매년 반복되지만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즐거운 이벤트가 가득한 경상남도 축제! 과연 올 가을에는 어디로 떠나보면 좋을까요?


초가을 해바라기 아래 인생샷 찰칵!
함안 해바라기 축제

총 3단지의 넓은 밭에 조성된 해바라기들. 스케일이 남달라서 에디터가 매년 잊지 않고 방문하는 함안 해바라기 축제입니다. 함안 강주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매년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초청 가수를 비롯해 기념품, 소품샵, 먹거리 상인들이 더 많아졌고, 각설이 공연도 흥겹게 이어지고 있답니다.

지금은 제1단지에서 풍성한 해바라기 꽃밭을 볼 수 있는데요. 제일 규모도 크고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하늘과 해바라기를 사진 한 프레임 안에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때는 매표소 입구에서 노란 우산을 무료 대여해주니, 해바라기 밭에서 우산 인증샷도 남겨보세요! 사진 속 남다른 포인트가 될 거랍니다.

주소 :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37
축제 일정 : 19.08.30 - 19.09.15
입장료 : 2,000원 (장애인, 미취학자 무료)
주차 : 총3구역이 있으나 2주차장이 주말에는 수월
Tip : 무료 우산대여 필수

 

맛있는 독일맥주 한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매년 열리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 축제, 작년에는 갑자기 태풍이 와서 아쉽게도 축제가 취소되어 올해에 더 기대를 모으는 곳입니다.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남해군과 함께 협업해서 진행하는 축제입니다. 독일마을에는 다양한 종류의 숙소들도 많기 때문에 1박을 하고 축제를 즐겨도 좋지요. 독일 의상 코스프레를 하고 오는 외국인 관광객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독일 맥주와 독일 소시지를 안주 삼아 공연을 보는 것이 바로 이 축제의 꿀잼 포인트! 마을 자체가 축제의 현장으로 바뀌어 3일 내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오픈 환영 퍼레이드, 퍼포먼스, 민속공연, 각종 콘서트, 수제소시지 제조체험, 독일 문화 체험 및 문화공연 등 즐길 거리도 풍부하답니다!

Editor’s Tip
독일마을을 방문할 때는 입구가 2곳이 있는데요. 차가 덜 붐비는 방향은 삼동초등학교를 지나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방향인 우측의 골목길입니다. 그 뱡향으로 진입해 오르막길에 주차 후 천천히 걸으면 교통체증 없이 독일마을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어요!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축제 일정 : 19.10.03 - 19.10.05 3일간
입장료 : 없음
주차 : 주차 무료 (공간 협소)
가격 : 맥주 5,000원, 소시지 안주 8,000~10,000원

 

레일바이크 타고 꽃밭 나들이
하동 북천 코스모스 & 메밀꽃 축제

에디터가 매년 놀러가는 가을축제! 바로 하동 북천 코스모스 & 메밀꽃 축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장장 17일간 열리는 긴 축제 기간 덕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경남 가을축제입니다. 이곳에서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드넓은 대지에 빼곡히 피어 있는 꽃들을 보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답니다.

북천면에 기존에 있던 북천역이 폐역이 되면서 철길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가 항시 운행하고 있는데요. 축제기간 동안에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코스모스 밭을 즐길 수 있어요!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가족, 친구들과 사진을 남기며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탈 수 있답니다. 다만 축제기간 동안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구북천역에 세워져 있는 폐기차는 카페로 운영 중인데요. 기차와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도 남길수 있습니다. 가을을 제대로 느끼기에 딱인 하동 북천으로 코스모스&메밀꽃 여행 떠나보세요.

주소 :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북천역 앞
축제 일정 : 19.09.20-19.10.06(17일)
입장료 : 없음
주차 : 주차장 많음
홈페이지 : http://www.cosmosfestival.co.kr

 

10월에는 여기!
합천 황매산 억새

합천 황매산은 5월이면 철쭉축제로 유명하고 가을이면 은빛 억새로 유명한 곳입니다. 계절마다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아이들도 부담없이 뛰어 놀다 올 수 있는 황매산 정상입니다. 이곳의 억새는 10월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11월까지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가파르기보다는 완만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고 빼곡히 피어 있는 억새꽃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찍는 것마다 인생샷이 탄생할 거예요. 철쭉축제와 달리 억세축제는 주말에 가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편하게 걷다 올 수 있습니다. 억새길을 거닐 때는 억새 군락지 이정표를 따라 걸어보시면 좋은데요.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대에 방문하면 가을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주소 :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219-24 
축제 일정 : 미정 (10월 초부터 11월 중순) * 축제기간에 가는 것도 좋지만 억새가 피는 시기 어느 때라도 방문하기 좋은 곳.
주차 : 오토캠핑장 주차장 (승용차 3,000원)
입장료 : 없음


가을 풍경 한 폭 담으러 떠나볼까?

구름 한점 없는 높은 하늘, 코끝을 스치는 시원한 공기가 절정을 이루는 9월~10월. 어디로든 마구 떠나고 싶어지는 가을에는 경상남도 가을축제로 향해보세요.


사진 : 에디터 소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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