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도 한달살기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서귀포 스팟 3곳
제주도 여행, 제주도 한달살기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서귀포 스팟 3곳
  • 내일뭐하지
  • 승인 2019.05.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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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로 
일상의 ‘여유’를 찾다

언제부터인지 ‘타지에서 한 달 살기’가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여행 좋아하는 에디터 역시 이러한 대세를 놓칠 수 없었어요. 에디터가 첫 한 달 살기 목적지로 택한 곳은 바로 ‘제주’. 제주 만의 잔잔한 시골 감성을 느끼며 포근하고 편안한 한 달을 누리고 돌아왔답니다. 
지난 한 달 살기의 기억을 떠올리며 에디터는 가장 좋았던 제주도 여행지를 정리해봤는데요. 제주도 한달살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여기! 한달살기 여행자가 꼭 가봐야 하는 제주도 여행 스팟. 그중에서도 서귀포 여행지 3곳을 소개합니다.


박수기정이 반기는
대평리

중문 옆에 위치한 조용한 마을 ‘대평리’, 대평리 버스정류장에 내려 마을 안으로 들어가던 중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평화롭다’ 였습니다. 제주에서 조용히 있다 가고 싶으면 대평리에 가라는 어느 글을 보았는데요. 그 말처럼 정말 대평리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집과 집 사이가 멀지 않고, 어딘가 모르게 친숙한 풍경이었던 대평리. 어릴 적 시골 할머니 집이 떠오르기도 하고,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아닌 제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시골집의 모습에 더욱 정감이 가는 듯했답니다. 자, 이제 대평리의 바다를 보러 가야겠죠!

반짝 반짝 빛나는 바다와 우뚝 서 있는 박수기정이 이 마을의 대표적인 풍경인데요. 햇빛이 비추면 유독 반짝이는 대평리 바다 앞에 앉아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박수기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한 달 살기 제주도 여행으로 대평리에 방문하신다면 꼭 바다 가까이에서 황홀환 풍경을 직접 담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ditor’s TIP
박수기정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 ‘루시아’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조용한 마을 산책
공천포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위미리 옆 ‘공천포’ 입니다. 공천포는 정말 조용한 제주의 시골 마을입니다. 검은 모래 해변이 반겨주고, 촘촘하게 박힌 조약돌 방파제가 눈에 띄는 곳이지요. 공천포 해변으로 내려가 바위에 앉아 파도치는 모습도 바라보고, 공천포 마을 산책도 하며 보낸 한가로운 시간. 한달살기의 여유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던 동네였답니다.

Editor’s TIP
공천포 바다를 따라 쭉 걷다가 마을 산책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종달리 마을을 지나
올레길1코스

에디터가 참 좋아하는 동네인 제주도의 종달리, 종달리에 방문한 적은 많은데 생각해보니 한 번도 종달리 해변을 보지 못했었는데요. 종달리의 바다가 궁금하고, 바다를 따라 자리한 올레길 1코스의 모습이 궁금하여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종달리 마을 끄트머리로 가니 종달리의 새로운 풍경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종달리 해변을 지나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이는 올레길 1코스에 도착! 저 멀리 자그맣게 보이던 성산일출봉이 걸을수록 점점 가까이로 다가오는 듯하였는데요. 내가 알고 있던 종달리의 모습이 전부가 아닌, 또 다른 모습을 알게 된 것만 같아 새로운 기분이 들었던 올레길 산책이었습니다. 앞서 보이는 시원한 풍경도 좋고, 조용한 길 따라 걷는 것도 좋았던 곳. 종달리에 방문하신다면 기억해주세요.

Editor’s TIP
- 에디터는 종달리초등학교 정류장에서부터 올레길1코스를 시작하였습니다.
- 올레길1코스 반대방향은 지미봉과 이어지는 올레길21코스랍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제주도 한달살기로 찾은 또 다른 여유

도시에서의 생활을 잠시 벗어나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일상의 또 다른 여유들. 한 달 살기의 진정한 매력은 잠깐 그 지역의 주민이 되어 ‘녹아들 듯’ 산다는 것 아닐까요? 평온한 일상의 여유. 제주도 한달살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사진 : 에디터 소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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