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색동물 카페] 라쿤카페
[서울 이색동물 카페] 라쿤카페
  • 내일뭐하지
  • 승인 2017.04.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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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마시는 카페가 질린다면?

설레었던 봄의 시작 3월과 4월이 지나고 벌써 5월을 향해 달려나갑니다. 5월에는 좀 더 특별한 일상을 갖기 위해 들린 라쿤카페! 서울에 있는 라쿤카페들을 소개합니다.

라쿤이 누구지? 애견카페를 가면 보던 강아지나 고양이와 달리 라쿤은 조금 생소하실텐데요! 우선 귀요미 라쿤이 누구인지 소개할게요.

 

 

 

procyon lotor(아메리칸 너구리, 라쿤)은 ‘씻는 곰’이라는 의미로, 물건을 물에 담그는 습관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한 ‘raccoon’은 인디언 말로 ‘냄새를 찾는 손’이라는 의미입니다. 뾰족한 주둥이에 눈 주위의 검은색 얼룩 같은 무늬가 특징입니다.

라쿤은 물속에서 손가락을 이용해 먹이를 잡던 습성이 있어서 손가락에 민감합니다. 또한 이 습성 때문에 먹이를 받으면 물에 씻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제 요 귀요미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의 라쿤카페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홍대, ‘맹쿤’

여기는 제가 가보았던 맹쿤입니다. 입장료는 선불 6000원이고, 음료는 시켜도 되고 안시켜도 됩니다. 농심, 쿠니, 무니, 무라, 루니, 루나, 둥이, 엣지. 이렇게 8마리의 라쿤과 강아지 7마리 (웰시코기: 마루), (잉글리쉬 불독: 록키 ,두부), (잉글리쉬 쉽독 :상추), (차우차우 : 그레이), (시바견:레오), (허스키 :노을)들이 기다리고 있다니 꼭 방문해보세요! 

 

 

 

 

2. 홍대, ‘보니타 디 라쿤카페’

여기도 똑같이 입장료 6000원, 음료는 1000원에서 3000원 사이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오리지널 라쿤 카페라고 하네요. 안산점을 시작으로 2016년 홍대에 본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합니다.

 

 

 

 

3. 홍대, 테이블에이

모찌, 흑곰이, 백곰이 이렇게 3마리의 라쿤과 고양이들이 같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홍대의 테이블에이. 이 곳에는 커피 똥을 배설하는 특별한 사향고양이도 같이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음료만 시키면 됩니다.

 

 

 

 

4. 홍대, 미어캣 프랜즈

이곳은 라쿤카페라기보다는 미어캣카페라고 할만큼 미어캣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인데요!(라쿤도 있습니다J) 미어캣 역시 라쿤만큼 생소한 동물이라 같이 소개해드렸습니다. 미어캣은 몽구스과의 포유류입니다. 라쿤만큼 호기심이 많은 아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에는 북극여우와 고양이들도 함께 지내고 있다니 가서 귀여운 아이들을 만나보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미어캣 존에는 4명씩 약 15분간 들어갈 수 있고, 15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5. 대학로, 꾸꾸네

라쿤카페들이 홍대에만 모여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대학로에도 있네요. 먹이를 사면 라쿤들에게 인기쟁이가 되니, 간식을 구매해 라쿤이랑 같이 놀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6. 숙대, 블라인드 앨리

커피와 잘 어울리는 수제 음식과 수제 아이스크림이 인기있는 카페입니다. Blind Alley는 막다른 골목이란 뜻인데, 원목과 벽돌로 꾸민 클래식한 실내가 카페 이름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지요. 여름에는 빙수 종류도 인기있지만, 역시 라쿤이 가장 인기있습니다. 테이크 아웃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지만, 라쿤 방에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하네요.

라쿤카페들을 쭉 보니 얼른 가고싶으신가요? 그러나 무작정 들어가는 것은 NO!  아이들을 잘 놀아주기 위해서는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어떤 사항들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느 라쿤카페를 들어가든지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첫 째, 라쿤들에게 큰소리를 치거나 위협을 가하는 행동, 억지로 끌어안기 등을 한다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둘 째, 카페에 구비된 간식 외에 각자의 음료 및 외부 음식을 주면 아이들이 구토를 하거나 아플 수 있답니다.

셋 째, 아이들의 손톱이 길기 때문에 옷이나 소지품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카페에서는 책임을 지지 못하니 각자 조심해주세요~

넷 째, 대부분의 카페들이 15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게 하고 있답니다.

다섯 째, 아이들을 예뻐해주세요~ 사랑으로 보다듬어 줘야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만들 수 있답니다!

 

저도 라쿤카페에 갔을 때, 라쿤이 제 친구의 휴대폰을 가져가 물에 씻은 적이 있답니다! ㅎㅎ 그 외에도 라쿤들은 호기심이 많아 주머니를 뒤지거나 하기도 합니다. 장난꾸러기들이죠! 주의사항을 잘 익히고 가셔서, 즐거운 라쿤DAY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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