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시 이번 달이 마지막! 끝나기 전 봐야 할 전시회 BEST5
2월 전시 이번 달이 마지막! 끝나기 전 봐야 할 전시회 BEST5
  • 내일뭐하지
  • 승인 2018.02.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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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어느덧 1월이 가고 2월이 찾아왔습니다. 이 기회를 틈타 막바지 추위도 기승을 부리는데요. 이럴수록 전기장판과 한 몸이 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짧은 2월! 일 년 중 가장 짧은 2월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일뭐하지에서 2월 전시회를 들고 왔습니다.
특히나 오늘 소개해드릴 전시회는 2월이 마지막 전시 기간이니, 참고하셔서 알찬 문화생활 즐기시길 바라요 :)

2월 전시회 BEST 5

 

Cristina Nunez 크리스티나 누녜스 초대展 <마음의 빛을 색으로> 

첫 번째 소개해드릴 전시회는 색은 빛 속에서만 존재하고, 현재 자기는 색과 사랑에 빠져있다고 말한 크리스티나 누녜스의 전시회입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생으로 회화과를 졸업했는데요. 세계 여러 나라가 지는 이미지와 색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로 유명하죠. 스페인, 중국 등을 거쳐 이번엔 한국에 왔다고 하는데 한국의 색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각각 다른 모양의 병에 담겨있는 색이 인상적인데요. 잠시 예술적인 감성을 끄집어내어 작품 해석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싶네요. 누군가의 눈엔 알록달록한 사탕이나, 포도를 그렸다 생각할 수 있겠고 누구는 나의 질투심과 우울함 같은 내면을 그렸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전시회에서 해석의 재미에 빠져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전시기간 : 2017년 12월 14일 ~ 2018년 2월 28일
장소 : 흰물결아트센터 (서초역 7번 출구)
관람료 : 무료
운영시간 : 평일 11시~19시 / 주말 11시~18시 (일요일, 공휴일 휴무)
문의 : 02-535-7034

 

헬로 브릭

헬로 브릭 전시회는 어린이 체험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록으로 공간을 계획하고 구성하며 오감 발달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체험전 내부에는 브릭 체험 외에, 쿠킹 아트 룸이라고 해서 예쁜 과자집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답니다. 플레이 룸에선 다 같이 협동하여 건축물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죠.

 

부모님들은 블록 소재에 대해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요. 헬로 브릭의 블록들은 EPP 소재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무해 소재입니다. 거대한 블록을 내 마음대로 조립하는 과정에서 많은 정서 발달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겨울 방학 동안 집에만 있었던 우리 아이를 위해 헬로 브릭 체험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전시기간 : 2018년 1월 5일 ~ 2018년 2월 28일
장소 : 평촌아트홀 (평촌역 1번 출구, 범계역 4-1번 출구)
관람료 : 일반석 20,000원 / 회원석 16,000원
운영시간 : 평일 10시~15시 (30분 단위)/ 주말 11:00 12:00 14:00 15:00 16:00
문의 : 031-687-0553

 

있는 것은 아름답다

미국과 유럽 내에서 7만 관람객에게 감동을 전한 사진 전시회 있는 것은 아름답다입니다. 유명 작가 알랭 드 보통도 크게 감명받은 전시회 중 하나인데요. 이 전시회에선 늘 우리 곁에 죽음이란 존재가 가까이 있고, 나 역시 그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교훈을 주는데요. 사진 속 인물들이 전하는 다양한 죽음과 평화로운 생각에서 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있는 것은 아름답다 사진전에는 특별한 요소도 있습니다. '1년 뒤 나에게 쓰는 편지'인데요. 전시를 통하여 내 삶을 되돌아보고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시기간 : 2017년 12월 28일 ~ 2018년 2월 28일
장소 :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화정역 3번 출구)
관람료 : 성인 7,0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5,000
운영시간 : 10시~18시
문의 : 02-6959-4080

 

망각에 부치는 노래

이번 전시는 서울 시립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전시회 이름에도 그 의미가 담겨있다고 해요. 망각에 부치는 노래는 기억을 잊고자 하는 마음을 의미한다기 보다 잊는 그 자체를 써 내려간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죠. 주요 소장품 감상을 통해 잊어가는 과정, 문득 떠오른 기억 등 망각 뒤에 찾아오는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다채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봐도 좋을 것 같네요.

 

전시기간 : 2017년 12월 12일 ~ 2018년 2월 25일
장소 : 남서울미술관
관람료 : 무료
운영시간 : 화-일 매일 1시에 시작 (월요일 휴관)
문의 : 02-598-6246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화 작가 퀜틴 블레이크展

찰리와 초콜릿 공장, 내 친구 꼬마 거인 등 유명 작가 로알드 달의 삽화를 그렸던 퀀틴 블레이크의 전시회입니다. 퀀틴 블레이크는 그림 외에 글 재주도 능통한 아티스트라고 해요. 지난 6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퀀틴 블레이크의 독특한 그림을 통해 달콤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퀀틴 블레이크 전시회엔 삽화 외에도 볼거리가 많은데요. 퀀틴 블레이크의 10분 일러스트 특강과 동영상 상영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10분 일러스트 특강을 통해 그림이 튀어나올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텐데요. 만화 스토리와 그림에 관심 많다면 추천드릴 전시회입니다.

 

전시기간 : 2017년 10월 21일 ~ 2018년 2월 20일
장소 :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관람료 : 8,000원
운영시간 : 11시~20시
문의 : 02-330-6229

 

지금까지 전시기간 끝나기 전에 봐야 할 2월 전시 5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굵고 짧은 2월.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전시회를 통해 알찬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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