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주년 광복절 공연 추천, 역사를 되새겨 줄 공연 5가지
72주년 광복절 공연 추천, 역사를 되새겨 줄 공연 5가지
  • 내일뭐하지
  • 승인 2017.08.11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로 벌써 광복 72주년을 맞았습니다.
기쁘지만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복절, 이를 잊지 않기 위해서는 광복절을 단순히 '공휴일'로만 인식하면 안 됩니다. 오늘은 광복절에 쉬면서 우리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공연들을 추천합니다. 여가생활도 즐기면서 우리 민족에 대해 한번 더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광복절 공연 추천 BEST 5

 

뮤지컬 이육사

이육사는 교과서에서도 많은 시가 실릴 만큼, 강렬하게 광복을 갈망했던 시인 중 한 명입니다. 
뮤지컬 이육사는 이러한 그의 이야기를 담아낸 공연으로, 일제강점기에 글과 행동으로 조국의 광복을 위해 온몸을 다한 그의 "이육사"로서의 일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연극이 아닌 노래와 춤이 합쳐진 뮤지컬로, 보다 더 강렬하게 그의 역사를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연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특설무대에서 진행됩니다. 

드라마 '절정' 캡쳐

 

뮤지컬 아리랑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 감골댁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그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그린 뮤지컬입니다. 오케스트라가 편성되어 양악과 국악이 공존하는 음악이 무대를 더 풍성하게 꾸며줍니다. 우리의 음악 아리랑이 다양하게 변주되어, 이를 듣는 것 또한 아리랑을 감상하는 포인트죠.

공연은 오페라 극장에서 진행되며, 미취학 아동은 공연 입장이 불가합니다.
광복절이 있는 주 8월 15일부터 20일까지는 30%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예매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뮤지컬 형제의 나라

뮤지컬 형제의 나라는 광복 72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주크박스 뮤지컬입니다.
일제 강점기의 우리 대중들이 불렀던 유행가들을 모아 주크박스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일생과 애환을 담고 있는 공연입니다.

영주시가 주최하는 뮤지컬로, 공연 관람료는 일반인 1만 원, 청소년 5천 원으로 저렴한 편이니, 영주지역을 방문하시거나 영주 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내어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뮤지컬 떴다 심청

전주에서 만날 수 있는 연극 "떴다, 심청"은 가·무·악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교감할 수 있는 뮤지컬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효녀 심청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으로, 3D 입체영상으로 색채감 있고 화려한 안무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죠. 

공연은 4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 수, 목 19:30, 금, 토 16:00에 진행되며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북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조건에 따라 할인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연극 울돌목

공연 울돌목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창작극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이름들 이외에, 기억되지 못하는 '민초'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연극으로,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자랑합니다. 재미와 공감, 감동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공연이에요.

공연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진행되며,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석 1만 원으로 저렴한 금액에 책정되어 있으니, 대구를 방문하시거나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관람하셨으면 좋겠네요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