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전시 후기: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전시 후기: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 이동규
  • 승인 2017.07.03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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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대학생 친구분들은 신나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고, 직장인 여러분들은 여름휴가 계획에 두근두근하실 텐데요. 본격적인 여름 여행에 앞서, 서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전시나 축제 등을 우선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신나는 축제 일정은 다음 기사에서 소개해드릴 예정이고,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부터 시작한 핫한 전시인 <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을 직접 다녀온 전시 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보그를 루브르 박물관으로 만들어 봅시다! Let's make Vogue a Louvre! 
-에드워드 스타이켄 Edward Steichen (1879-1973, 보그 수석 포토그래퍼)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인 보그에서 간직해왔던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이미지를 통해 사진과 명화의 관계를 새롭게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파울로 로베르시, 피터 린드버그, 어빙 펜 등 세계 3대 패션 사진작가들부터 르누아르, 고흐, 달리 등 미술사의 한 획을 그었던 화가들의 명화들까지. 각기 다른 시기의 걸작들이 우리 곁으로 찾아옵니다.

저는 처음 이 전시가 계획되었을 때부터 "어머, 이건 꼭 가야 돼!"라고 말하며, 얼리버드 티켓팅이 오픈되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었어요. 리고 정말 운 좋게도 전시 오픈 이틀 동안은 내부 사진 촬영까지 허용이 된다는 소식에 내일 뭐 하지 에디터로서의 포스팅을 통해, 이번 전시를 소개하면 딱이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은 한가람 미술관 3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을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전시기간] ~10월 7일까지
[전시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입장 및 매표 마감 오후 7시)
[홈페이지] www.voguelike.com
[관람요금] 
성인(20세 이상) 13,000원
청소년(14~19세) 11,000원
어린이(4~13세) 9,000원
특별 할인 6,500원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초상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초상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초상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은 크게 5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섹션은 <초상화> 초기 르네상스부터 바로크와 로코코를 지나, 20세기 초반까지, 유명 초상 화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패션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정물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정물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로코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로코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로코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풍경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풍경화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아방가르드& 팝 아트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아방가르드& 팝 아트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 : 아방가르드& 팝 아트

전시장 중간중간에 패션 매거진 <보그>를 알리듯, 발렌티노의 드레스, 빅터앤롤프의 오브제, 프라다의 컬렉션 등이 함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가까이서 브랜드의 감성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에서 한국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비밀 공간으로 구본창, 홍장현, 보리, 권철화 작가 등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보그 코리아 스페셜 섹션>을 놓치지 마세요.

 

전시를 다 보고 나오셔서, VOGUE의 로고를 한층 살린 한정판 제품들로 가득한 아트숍과 보그 매거진의 메인 모델이 될 수 있는 포토 존을 놓치지 마세요. *요즘 유행하는 리얼 VOGUE 티셔츠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간제한이 없는 전시이기 때문에,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뒤로 돌아가 다시 감상하거나, 영상으로 된 작품들도 많아서 느긋하게 앉아서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이왕 전시를 보러 온다면, 눈으로만 느끼고 휙 가버리는 것보단,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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