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찍으러 여행가자! 부산 사진명소
내일뭐하지 에디터 / 박현선
더베이101




더베이101는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 사진맛집 명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밤에 찍는 사진이 이쁘죠. 더베이101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건물 이름인데요! 여러 식당과 카페 등이 몰려 있는 곳이랍니다. 더베이101 앞으로는 고층 아파트들이 몰려 있는데요! 밤이 되면 아파트에서 켜지는 불들이 멋진 야경의 모습을 만든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답니다. 부산에 처음 방문을 한다면 한번쯤 들려서 사진을 찍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참고로 주차비는 비싸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우암동도시숲



부산 남구에 위치한 우암동 도시숲은 야경 감상과 밤에 있는 부산 사진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암동 주민들을 위해서 조성을 한 공간인데요. 보행로가 잘 되어 있어 산책을 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북항대교가 보여 낮과 밤에 경치가 이쁜 곳이라고 해요. 이곳에 설치가 되어 있는 달조명은 최근 sns에서 부산야경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달조명을 뒤로 두고 찍으면 멋진 실루엣 사진을 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뒤로는 북항대교에 불이 들어온 모습이 함께 잡혀 더욱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아홉산숲




요즘 뜨고 있는 부산 사진맛집으로 알려진 곳은 아홉산숲입니다. 총면적이 무려 52만 ㎡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대나무숲이 매력적인 곳인데요. 입장료는 5000원이랍니다. 요즘과 같은 더운 날에는 물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해요! 아무래도 1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코스이다보니 목이 쉽게 마른다고 해요. 코스가 다양하게 있으니 원하는대로 걸으며 여유를 느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sns에서 많이 보이는 인증샷은 대나무숲에서 많이들 찍는다고 하는데요. 나무들이 울거진 숲인 만큼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참고로 이곳은 더킹,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를 촬영했던 곳이라고 해요. 아홉산숲은 한 집안에서 400년 가까이 가꾸고 지켜온 숲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방문을 하면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은 산 기슭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마치 흰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2011년도 부터 예술가들이 숨을 불어넣어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카페와 공방등이 생기면서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골목길에는 여러 예술가들이 그린 벽화를 볼 수 있는데요! 참고로 이곳에서 영화 변호인 등 여러 영화작품들이 촬영이 되었다고 해요. 바다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어 해안가를 거닐며 산책을 할 수 있는데요. 흰여울문화마을의 포토존이라고 한다면 바로 터널에서 찍는 사진이랍니다. 사람들이 몰릴 때에는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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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사진 하단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