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낭만이 살아있는 문래동핫플 7
예술과 낭만이 살아있는 문래동핫플 7
  • 내일뭐하지
  • 승인 2021.02.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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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낭만이 살아있는 
문래동핫플7

 


 

내일뭐하지 에디터 / 김다희

문래동 예술촌은 원래 철공소들이 밀집한 구역으로 1960년대 후반 청계천에서 이전한 철공소들이 자리를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형성된 곳입니다. 지금은 폐업중인곳도 많지만 당시에는 철판을 실은 화물차가 차례를 기다리면서 오랫동안 대기할 정도로 일감이 많아졌습니다. 이 후 이 골목에 예술가들이 모여기들기 시작하며 문래동에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 되었습니다. 삭막하고 차가운 느낌의 철공소와 젊은 예술가들의 기운이 어우러져 따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오늘은 이 문래동 예술촌에 유명한 여러 핫플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 707

출처 : Instagram @ji._suvely
출처 : Instagram @ji._suvely

 

호텔을 컨셉으로 한 이 곳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문래동 아니였으면 다소 작위적인 느낌이 들었을텐데, 이 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 되어 있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바로 침대입니다. '호텔' 컨셉에 충실한 점. 자칫 지나치기 쉬운 창작촌 깊숙한 골목에 위치 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찾는 이유는 바로 이런 재밌는 컨셉 때문입니다. 일반 카페와 달리 키가 그려진 카드를 받는 방식과 QR코드로 메뉴판을 확인하는 절차 등 모든게 호텔에 맞춰져있습니다.

 

출처 : Instagram @ji._suvely
출처 : Instagram @ji._suvely

 

 

그래서 매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샹들리에 조명과 벽면 가득 채운 파인아트 액자 등 인테리어 소품들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보다도 훨씬 화려하고 고풍있는 편입니다. 낮에는 커피, 브런치를 판매하고 밤에는 와인, 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그 여느때보다 호캉스가 그리운 이 시기에 딱 좋은 카페입니다. 문래동핫플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곳이 바로 이 곳인데요. 날이 풀리고 봄이 찾아오면 루프탑에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 드는 것은 물론, 서울 도심이지만 해외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 든답니다.

 

 

양키스버거

출처 : Instagram @yummy_y01
출처 : Instagram @yummy_y01

 

아직도 인생버거를 찾지 못하셨다면 문래동에 위치한 양키스버거를 방문 해 보세요! 문래동 창작촌이 막 형성될 때 생긴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양키스 피자까지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추천 메뉴는 문래버거인데 이름은 촌스럽고 투박하게 느껴질지언정, 한입 베어불면 그 황홀한 맛에 다시 또 방문하게 됩니다. 

매일 아침 갓 구운 빵을 사용하며 숙성된 패티까지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수제버거 맛집으로 수제버거 특유의 푸짐하고 풍미 가득한 패티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맛을 뒷받침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 자랑하고 있어 각종 SNS에 알려지게 되었어요.

 

이모네분식

출처 : Instagram @mattamyoung
출처 : Instagram @mattamyoung

 

칼국수 맛집을 찾으셨다면 이 곳을 주목! 원색 위주로 색을 채운 간판은 멀리서부터 눈에 띄고, 맛집 기운을 뽐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요즘 시대에 만원 이하의 음식을 찾기 어려운데 이 곳은 해물칼국수 5천원, 잔치국수 5천원, 비빔국수 5천원, 비빔밥 5천원 등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물김치, 겉절이등이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데 이 모두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신 반찬입니다. 이모네 분식은 건강하면서 밸런스가 잘 잡힌 그 맛이 한 번 방문한 손님들의 발길을 또 다시 이끕니다. 김치와 양념장의 조화가 좋았고 이 외에도 해물칼국수, 잔치국수등 다양한 음식들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요.

 

웨이브스

출처 : Instagram @khyun.ny
출처 : Instagram @khyun.ny

 

다양한 생맥주와 플래터를 판매하는 이 곳! 어두운 골목속에 위치한 이 곳은 주변 가게들에 비해 밝은 편이라 한눈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여기가 하와이야~? 한국이야~? 할 만큼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모든 플래터와 새우콤보, 감바스, 튀김 등을 안주로 판매하고 여러 생맥주들이 있어 기분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웨이브스는 애견동반이 가능하다는 점! 파도를 형상화한 좌석과 푸른 물방울처럼 뛰어 오를듯한 테이블, 열대식물과 감미로운 재즈가 어우러진 화아이안 다이닝 펍입니다. 

 

소문난식당

출처 : Instagram @wang_pro_
출처 : Instagram @wang_pro_

 

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는 강력한 노포 포스를 풍기고 있는 소문난식당! 이 곳의 대표 메뉴라고 하면 단언 고등어조림 백반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묵은지 고등어 조림과 함께 나오는 고봉밥, 매일 달라지는 반찬과 함께 푸짐한 한상이 차려집니다.

묵은지를 푹 끓여 부드럽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매콤한 맛이 입 맛을 자극해주기 때문에 한 번 젓가락질을 시작하면 내려놓을 수 없게 됩니다. 묵은지에 쌓여진 고등어는 생물을 사용하여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해 묵은지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흰쌀밥에 올려먹으면 밥 두그릇은 뚝딱!

 

영일분식

출처 : Instagram @___your.love
출처 : Instagram @___your.love

 

영일분식은 백종원 3대천왕에 소개된적이 있어 많은 분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칼비빔국수인데 칼국수 면을 삶아내 비빔국수로 맛볼 수 있어요. 면을 멸치국물에 삶아낸 뒤 김치와 오이, 상추, 양념장을 조물조물 비벼낸 뒤 깨를 뿌려서 내오면 끝!

빨간 양념장만 봤을 땐 매울 것 같은데, 맵지 않고 우리 어렸을 적 할머니가 비벼주던 그 맛입니다. 칼국수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새콤한 양념을 골고루 흡수하여 색다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에서 밀가루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쫄깃한 식감과 새콤한 맛을 자랑하기에 한번 방문하신 분들은 꾸준히 방문하세요.

 

 


 

내일 뭐하지 에디터 / 김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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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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