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식당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곳
비건식당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곳
  • 내일뭐하지
  • 승인 2020.08.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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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식당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곳

 


 

에디터 / 여행작가. 김다희

 

 

 

비건과 채식주의자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비건은 채식주의자의 한 유형으로 나타납니다. 채식주의자의 엄격도에 따라 총 9가지의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프루테리언, 비건, 락토배지테리언, 오보베지테리언, 락토오보베지테리언, 페스코베지테리언, 폴로베지테리언, 플렉시테리언, 세미베지테리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프루테리언은 땅에서 나오는 열매만 먹는 채식주의자며 페스코베지테리언은 육류를 먹지는 않지만 물고기, 동물의 알, 유제품은 먹는 채식주의자입니다. 몇년 전만해도 비건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외식 식당이 많이 없었지만 비건 인구 증가와 함께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산본역 근처에 위치 한 몽가타 역시 비건식당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고 넓은 편 입니다. 특히 몽가타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식당으로, 반려견과 함꼐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분리 되어 있어 강아지털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도 부담없이 식사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몽가타 슬로건은 ' 환경과 모든 생명을 존중하자 ' 라는 취지에서 카페 술집 겸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물에게서 얻을 수 있는 제품을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채 오로지 채식으로만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매장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화~금 : 18시~02시
토~일 : 12시~02시

산본역 3번출구에서 200m 직진 후 우측 센타빌딩B 4층에 위치 해 있습니다. 내추럴 와인을 제외한 와인에는 동물성 원료가 포함 되어 있을 수 있지만 안주 및 식사류를 포함한 모든 음식은 동물성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비건이라 많은 채식주의자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비건식당과 어울리는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실제로 키우시는 채소, 야채들이 눈에 띕니다. 한 켠에 마련 되어 있는 창고같은 곳에서 직접 허브라던지 식물을 키우시는데 신선한 재료들로 다양한 비건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은은한 오렌지 빛 조명과 함께 따스한 나무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있고 초록 식물이 가득한 비건식당에 방문하게 되니 빈티지한 느낌 그대로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쓴듯한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홀 내부 안에는 기타와 피아노도 있는데 나중에 연주회도 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비건식당의 모든 공간들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는 느낌을 물씬 받았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경우 에티켓을 지켜야 합니다. 서빙하고 계시거나 음식을 가져다주실 때 반려견을 바닥에 내려놓으면 안전문 사이로 튀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견주분께서 들고 계쎠야 하며 옆테이블에 다른 반려견이 있을 경우 서로를 위해 접촉을 삼가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그릇이나 컵이 깨졌을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벨을 누른 후 직원을 호출 해 주시면 신속하게 처리 해 주신다고 하니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반려견이 먹을 수 있는 물, 야채스틱, 배변스틱도 함께 마련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반려견과 맛있는 식사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반려견 간식 입니다.

누구나 좋아할 달달한 고구마와 아삭한 양배추 그릭 당근까지 예쁜 트레이에 담아 주시기 때문에 애견동반식당의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줄 수 있어요. 낯선 곳에 온 반려견들이 긴장할 수 있는데, 달달한 고구마와 맛있는 간식들과 함께라면 반려견도 견주도 편안한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요.

 

 

몽가타 식사메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컬리표고 후라이드, 비욘드 소시지 플레이트, 샐러리국수, 표고가지덮밥, 라멘, 카프레제 샐러드, 비건 치즈플레이트 등등.. 그런데 메뉴가 항상 동일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때에 따라 늘 바뀌는 것 같은데 이 날의 메뉴는 라멘과 비건져키와 베지칩스 그리고 칵테일과 함께 했습니다.

 

 

비건져키와 베지칩스 : 당근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말려서 먹으니 훨씬 더 고소하고 맛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비건져키도 처음 먹어보는데 육포와 비슷한 식감이지만 조금 더 달달한 느낌이라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라멘 : 채수로 끓여내서 그런지 훨씬 담백하고, 우리가 시중에서 먹는 라면처럼 부대끼는 맛이 전혀 아니였습니다. 정말 깔끔 그 자체였고 면도 꼬들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이 날 먹었었던 메뉴 중 제일 으뜸으로 맛있었습니다.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가타 메뉴는 정말 하나같이 다 맛있고 특별 했습니다. 특히나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식당인데다 메뉴 하나하나 디테일들이 잘 살아있어 방문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신메뉴도 항상 개발중에 있으니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내일뭐하지 에디터 /  김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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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에디터 본인 촬영 및 제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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