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볼만한곳, 사회적 거리두기 맞춤! 평창 카페 추천 4곳
강원도 가볼만한곳, 사회적 거리두기 맞춤! 평창 카페 추천 4곳
  • 내일뭐하지
  • 승인 2020.06.0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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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가든 카페를 빼놓고는 여행 코스를 준비했다고 말할 수 없다. 오늘 소개하는 강원도 가볼만한곳은 강원도 평창이다. 강원도 평창에는 지역 특유의 푸릇푸릇한 산과 멀찍이 보이는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들이 많아 지금과 같이 사회적 거리가 필수일 때 가면 좋을 카페 강원도 평창 카페 4곳을 소개해볼까 한다.

자연을 담고 있으며,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고, 주차 공간까지 널찍한 곳이니 평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다.

평창 허브나라 앞에 위치한
카페 카누
주소 : 강원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212
운영시간 : 매일 10:00 – 19:00
에디터 추천메뉴 : 웨딩임페리얼 홍차(5,500원)

평창 카페 카누는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고 깨끗한 흥정계곡을 구경하며 드라이브를 하다가 발견한 카페다. 시원한 흥정계곡을 끼고 달리다 보면 허브나라 농원 입구에 도착할 즈음 카페 카누가 보인다. 

뒤로는 먼 산과 하늘이 보이고 옆으로는 맑은 흥정계곡이 흐르며 앞으로는 통쾌하게 넓은 데크와 자갈 주차장이 있다. 한 눈에 봐도 참 속 시원하게 넓은 카페인데, 내부도 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강원도 평창여행 중 쉬어 가기에 제격인 장소다.

카페 전면이 나무로 둘러싸인 특이한 인테리어는 열심히 여행을 하다가 커피 한 잔 얻어 마시러 들어간 비밀 산장 같은 느낌을 준다. 외부와 내부는 나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참 아늑하고 시원하고 편안했다. 

 

지금은 크게 낸 통유리 너머로 한창 푸르른 평창의 풍경을 볼 수 있다. 통유리는 꽃잎이 흩날리거나 비가오거나 눈이올 때 창가 자리에 앉아 사색의 시간을 같기에 충분하다. 

커피 맛이 특별한 것은 못 느꼈지만, 공간 자체가 주는 쾌적함은 카페 카누를 따라올 곳이 없다.

 

평창 카페 카누의 근처에는 흥정계곡과 허브나라 농원이 있고, 주변에는 캠핑장과 펜션도 자리하고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소설 메밀꽃 필무렵으로 유명한 가산 이효석 선생의 생가도 있어,  사계절 내내 힐링 여행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강원도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인적이 드물고, 자연과 함께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카페 카누를 중심으로 강원도 평창의 하루 여행 코스를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카페카누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212

 

관광객과 평창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이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끌리는 평창 엘림커피
주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땅골길 2-57
운영시간 : 매일 10:00 – 23:00(하계)/ 매일 10:00~22:00(동계)
에디터 추천메뉴 : 예가체프(5,000원)

 

평창 엘림 커피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평창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카페다. 카페 카누만큼 자연 환경에 둘러싸여 있지는 않지만, 뒤에는 발왕산 자락과 앞에는 오대천을 끼고 있는 멋진 카페다. 

엘림 커피는 주변 환경 보다는 건물 자체가 독특한 이미지를 풍기기 때문에 인기 있다. 외국의 유명 저택같기도 하고, 잘 지은 펜션 같은 느낌을 줘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장소인 거 같다.

강원 1호 유럽 바리스타 심사관의 손을 거친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이라 맛 또한 인정받는다.

 

봉평의 특산물인 메밀을 커피와 콜라보한 메미리카노라는 메뉴가 특이하여 시켜봤는데, 특유의 고소한 향이 커피를 더 부드럽게 만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원하던 맛이 아니라 추천하고 싶지는 않았다. 

반면 예가체프를 포함한 일반적인 커피들은 확실히 좋은 원두를 쓴다는 느낌을 줄만큼 맛이 좋았다.

 

건물의 독특한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곳곳에도 고급스럽고 특이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주문을 할 수 있는 2층 건물 외에도 넓은 공간을 가진 별도의 건물이 있었고, 하천에 물이 흐르는 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외부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엘림 커피를 찾아간 날에는 비가 왔음에도 엘림 커피가 풍기는 신비로운 분위기는 오히려 더 인상적이었다.

엘림커피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땅골길 2-57 엘림커피

 

카페보다 브런치 맛집인
달콤한 게으름
주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땅골길 2-57
운영시간 : 매일 11:00 – 20:00 (19:00 주문 마감/월, 화 휴무)
에디터 추천메뉴 : 뚝배기 해물 파스타(19,000원)

달콤한 게으름은 평창 카페라고 하기 보다는 브런치로 더 유명한 곳이다. 수제버거로도 유명하며, 평창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브런치 메뉴 덕에 건강한 오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이름 그대로 달콤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 느지막이 즐기는 브런치에 딱 어울리는 곳이다.

 

 

 

아주 넓지는 않지만 조리 있는 공간 활용 덕에 구석구석 아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곳곳에 풍경을 구경하며 게으름을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더없이 좋은 포토존이다. 창과 조명의 조화가 나른한 분위기를 만든다.

평창의 용평 리조트 또는 오대산 국립공원과 월정사를 여행 코스로 정했다면, 1박 후 아침에 여유 있게 일어나 브런치를 즐기러 들러 보길 권하고 싶다.

달콤한 게으름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51-5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의 성지
NOEL coffee(노엘커피)
주소 :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278
운영시간 : 매일 10:00 – 21:00
에디터 추천메뉴 : 아메리카노(3,500원)

노엘 커피는 겨울철 추위를 녹이기 위해 방문하는 스키, 보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카페다. 한화 리조트나 블루캐니언 등의 시설이 있는 휘닉스파크에서 도보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겉으로 보기엔 좁아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꽤나 넓은 공간 안에 테이블들이 멀찍이 떨어져 있어 쾌적하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왠지 모를 아늑한 분위기가 자꾸만 다시 방문하게 하는 카페라서 단골도 많은 편이다. 

스키, 보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평창 카페라서 그런지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에도 구석구석 겨울의 흔적을 담고 있다.

 

 

강원도 여행지를 휘닉스파크,알펜시아, 오대산 등으로 정했다면 한번쯤 들러보기 좋다. 
밤 9시까지 연중개방 영업을 하기 때문에, 휘닉스파크를 여행지로 삼았다면 평창의 시원한 밤 공기를 마실 나와 사장님의 미소와 인사를 받으며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기에 좋다.

NOEL coffee ㅣ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278

 

강원도 평창은 아직 강원도의 주요 다른 관광지에 비해 카페가 많이 발달하지 않은 곳이다. 몇몇 여행자들은 레저 활동은 평창에서 즐기고 카페는 강릉에서 찾기도 한다. 
하지만 평창에도 독특한 개성을 살린 카페, 평창의 자연과 잘 조화된 카페가 곳곳에 숨어있고 많아 지고 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은 너무나 많지만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해발고도(해피 700)에 있어 지금부터 여름까지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강원도 평창을 여행지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P.S 추천 메뉴는 에디터 입맛이다. 카페에 가서 에디터 추천 메뉴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 등의  댓글은 받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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