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가보고 싶은 나라별 이색축제 내일뭐하지 에디터 / 박현선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세계 각국에서는 수많은 축제들이 열렸습니다. 한국에서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축제가 있는데요. 바로 대표적인 것이 여름에 보령에서 열리는 머드축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몇 년 전 참여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요!다양한 테마로 열리는 이러한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에게 큰 재미 요소 중에 하나였으며 이를 참가하기 위해 그 나라를 찾기도 하였는데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축제들이 취소가 되고 또 열리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 세계

서울 인근 해돋이명소 제대로 알고가자! 내일뭐하지 에디터 / 김다희 멀리 가지 않고도 서울 도심에서 첫 해돋이를 즐길 방법들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해돋이명소라고 하면 대부분 강원도 강릉, 동해를 생각하지만 교통이나 숙박을 염두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합니다. 오고가는 시간이나 돈, 체력들을 고려해봤을 때는 되레 서울에서 첫 해를 만나는게 좋을 수 있어요. 1. 남산 팔각정서울 한복판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서울 중구 남산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명소로 해맞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분들과 시민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서울 해돋이명소 중

2019년의 끝을 달려가며 거리는 온통 연말 분위기에 젖어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을 어디에서 장식하면 좋을지 고민된다면, 부산 겨울축제 속에서 화려하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부산 사는 에디터가 겨울마다 가는 #겨울축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와 ‘해운대 빛축제’를 소개합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남포동 트리축제)2019.11.16.(토) ~ 2020.01.05.(일)부산에서 연말 분위기를 가장 물씬 느껴볼 수 있는 곳은 바로 남포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광복로 일대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덕에 겨

선선한 날씨와 맑은 하늘이 계속되는 요즘. 이제 조금 있으면 거리에 있는 나무들이 가을색 옷을 입게 될 텐데요. 변하는 나뭇잎 색 따라 에디터도 남방, 후드티, 트렌치코트 등을 꺼내 놓으며 가을맞이 옷장 정리를 시작했어요.새로 산 가을옷 돌려 입으며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지만 낭만적인 이 계절. 짧기는 또 너무나도 짧습니다. 멀리 떠나기에는 부담스러워 주말을 활용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국내 가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11월 초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부터 수도권에서도 아름다운 코스모스의 향연

가을은 그야말로 ‘축제의 계절’입니다. 가을 축제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건 단연 뮤직페스티벌. 뮤페 처돌이(?) 에디터의 다이어리는 이미 페스티벌 일정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잔디 위에서 잔잔한 어쿠스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고, 댕댕이와 도심 속 재즈 산책 떠나기도 하고, 할로윈을 컨셉으로 한 EDM 파티에서 머리채 풀고 신나게 뛰어보기도 하고. 어쿠스틱, 락부터 재즈, EDM까지. 장르별로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골라보세요. 9월 뮤직페스티벌 일정09.21~09.22국내 최고 가을 음악 축제렛츠락 페스티벌올해에도 어김없이 진행되는

날이 선선해지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오면서 지역 곳곳에서도 특색 있고, 재미있는 축제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가을축제’ 하면 경상남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남해에서는 맥주축제, 함안 강주에서는 해바라기축제, 합천에서는 억새축제, 하동에서는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미 함안에서는 축제가 한창 열리는 중이랍니다!매년 반복되지만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즐거운 이벤트가 가득한 경상남도 축제! 과연 올 가을에는 어디로 떠나보면 좋을까요?초가을 해바라기 아래 인생샷 찰칵!함안 해바라기 축제총

작년 전국을 강타했던 폭염주의보! 올해에도 어김없이 우리를 뒤덮을 무더위가 벌써부터 두려워지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놀기 좋아하는 인싸라면 무더위 무섭다고 실내에만 있을 수 없는 법!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더위에는 외출로 맞서 싸워야 합니다. 여름을 더욱 핫하게 버닝할 전국 인싸성지 여름축제 5선을 소개할게요! 물총 제일 큰 사람이 위너!신촌 물총축제 07.06~07.07매년 여름축제에서 빠지면 섭섭한 페스티벌. 바로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리는 ‘신촌 물총축제’입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7월 여름축제의 스타트를 끊는 신촌 물총축

봄이 가장 아름다운 4월과 5월에는 전국 각지가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봄꽃들로 물드는데요. 포근한 날씨와 함께 솔솔 봄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놓치지 말고 가봐야 할 봄꽃축제 스팟은 어디일까요? 화사하고 샤랄라한 꼬까옷 걸친 봄처녀, 봄총각들이 나들이 가기 좋은 전국 봄 축제 5곳을 소개할게요. BEST 1. 네버엔딩 벚꽃랜드경기 과천 흩날리며 하나, 둘 떨어지는 벚꽃잎이 너무나도 아쉬운 요즘입니다. 에디터는 평일에는 회사, 야근에 치이고 주말에는 누적된 피로를 풀기 위해 하루 종일 자느라 벚꽃 구경조차 제대로 못

새해 소원을 빈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달력 한 장도 훅- 넘어갔습니다. 봄을 코앞에 앞둔 2월은 어딘가 설레기도 하지만 겨울의 끝자락이 어딘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는 달인데요. ‘최애’ 계절이 겨울이라고 외치는 ‘겨울 덕후’들을 위해 내일뭐하지가 준비했습니다. 여행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에디터가 직접 엄선한 2월 전국 축제 BEST 스팟 3곳, 함께 알아볼까요? 얼음꽃이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청평 얼음꽃 송어축제청평호 상류에 자리한 조종천에서 매년 진행되는 청평 얼음꽃 송어축제가 2월 24일까지 쭉 이어집니다. 호명산 줄기

겨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에디터조차도, 이번 겨울이 조금 더 머물러줬으면 하는 바람. 아무래도 올 겨울은 ‘초강력 한파’를 자랑했던 지난 겨울에 비해 덜 추워서일까요? ‘겨울을 겨울답게 보내는 방법 어디 없나?’라며 왠지 모를 아쉬움이 드는 분들이라면 주목하세요. 겨울을 200% 즐길 수 있는 1월 축제들이 아직 현재 진행 중입니다. 꿀잼 포인트부터 감성 포인트까지 취향을 다양하게 사로잡을 전국 1월 축제 핵심 스팟들을 소개합니다. 테마 1 : 도심 속 꿀잼 겨울축제과천 ‘서울랜드 윈터페스티발’‘과천’하면 뭐다? ‘서울랜드’다!

“노는 게 제일 좋아!” 집에만 있으면 몸이 근질근질하는 에디터. 경기도 과천에 27년째 거주 중인 에디터는 수도권은 물론이요, 전국 여행지 곳곳 도장깨기가 취미입니다. 그런 에디터도 자꾸만 이불 속에 파묻히고 싶은 추운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눈썰매, 스키, 보드 등 겨울 레저를 즐기기 위해서는 서울 외곽으로 한참 나가야 하고, 겨울축제가 열리는 지방도 너무 멀어 고민. 하지만 겨울 추위 피한다고 집안에만 있을 수는 없는 법.‘올 겨울에는 어디로 놀러 갈까~’ 고민하던 에디터. 그러던 중 에디터의 동네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

가을은 청명한 하늘, 선선한 날씨 덕에 축제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불꽃축제와 등축제는 낭만적인 가을밤과 너무나도 아름답게 어우러져 매년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끝판왕 비주얼로 눈도 즐겁고, 다양한 체험행사로 재미까지 사로 잡을 가을여행의 성지. 불꽃축제 & 등축제로 가을여행 계획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계절의 낭만에 흠뻑 빠져볼 기회, 가을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불꽃축제의 핫플!‘서울 세계불꽃축제 2018’올해로 19회를 맞은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6일, 여의도 한강공

여름 내내 우리를 괴롭혔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8월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9월, 놓치지 말고 반드시 가보아야 할 곳들이 있죠. 바로 ‘뮤직페스티벌’입니다. 잔디 위에서 즐기는 낭만 피크닉부터 머리채 풀고 달리는 EDM 페스티벌, 락 페스티벌까지! 다가오는 9월 반드시 예매해야 하는 뮤직페스티벌들을 모아봤습니다! 잔디 위에서 즐기는 낭만썸데이 페스티벌9월의 문을 여는 썸데이 페스티벌! 9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썸데이 페스티벌은 2015년 개최 이래로 매년 어마어마한 라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너무 더운 날씨에 밖에 나가기조차 버거워 집에서만 여름을 나지는 않았나요? 지금이라도 알찬 여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봐야 할 곳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하고 특별한 의미를 남겨줄 전국 가볼만한곳, 8월축제들을 소개합니다. 자유와 예술의 집결지서울 프린지페스티벌 1998년 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에서 출발한 서울 프린지페스티벌은 연극, 퍼포먼스, 무용, 음악, 영상,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예술축제입니다. ‘가장자

꽃 축제는 봄에만 즐겨야 한다는 선입견은 NO. 지난 봄 꽃 축제를 즐기지 못해 아쉬웠던 사람들을 위해 예쁜 7월 여행지 추천을 준비했습니다. 싱그럽고 청량한 이 계절을 맞아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꽃 축제를 소개합니다. 제철 맞아 만개한 부여 연꽃부터 태백 해바라기, 태안 백합 축제까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여름 꽃 축제 즐기러 떠나보세요. 서동요 공연 보며 즐기는'부여 서동연꽃축제'정갈하고 아름다운 연꽃을 원 없이 보고 싶다면 충남 부여로 떠나보세요.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지구인 부여에서 7월 6일부터 제 16

머리 위로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 푹푹 찌는 무더위. 단 1분이라도 밖에 서 있다가는 온몸이 녹아 버릴 것만 같은 여름입니다. 하지만 덥다고 실내에만 있지 말고, 야외활동을 통해 더위에 맞서보는 건 어떨까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축제 BEST 5곳에서 말이죠!신촌물총축제2018.7.7~2018.7.8‘축제로 대한민국을 더 즐겁게 만들자’라는 비전 아래 시작된 신촌 물총축제!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6년째인데요.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물총을 쏘며 더위를 잊는 이색 여름축제입니다. 이

드디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막이 올랐습니다. 지난 6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33일간의 월드컵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의 16강 경기는 6월 18일 스웨덴 전, 24일 멕시코 전, 27일 독일 전.  오늘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부터, 치열한 경기를 펼칠 태극전사들을 위한 응원전이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화끈한 록음악이 펼쳐지는 거리 응원부터 맛있는 음식 즐길 수 있는 응원까지, 전국 거리 응원 성지로 다 함께 ‘대~한민국’ 외치러 가볼까요? 국내 최대 규모 스크린과 부대행사‘코엑스 영동대로’ 영동대로에서 열린 지난 브라질 월드컵 거리 응원 풍경러시아 월드컵의 현장감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축덕’이라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걸까요? 하지만 여름이 좋은 이유! 6월부터 핫한 뮤직페스티벌이 시작되기 때문이지요. 흥 폭발시키며 스트레스 풀고, 시원한 콘서트 즐기며 더위 녹이고! 6월에 꼭 가야할 가장 핫한 뮤페 축제 4군데를 소개합니다. 1박 2일 음악 캠핑‘레인보우 페스티벌’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레인보우 캠핑 &뮤직페스티벌은 오토캠핑, 카라반, 캠핑패키지 2,000동이 모두 사전매진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축제에요! 낮부터 밤까지 All night 스테이지로 운영되는 레인보우 축제에서는 특별하고 로맨틱한 일탈을 즐길 수 있어요! 스테이지가 나뉘어져 있는 레인보우 뮤직페스티벌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윤하, 10CM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의

이름부터 달콤한 딸기! 제철 맞은 딸기는 색깔부터 군침 돌게 하죠. 딸기의 당도가 절정으로 무르익은 4월, 전국에서도 딸기 축제가 한창입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연인과, 친구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한다면, 딸기향 진한 딸기 파티 현장으로 가보면 어떨까요? 신나는 딸기 따기 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딸기 축제로!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프리미엄 딸기 뷔페를 맛보고 싶다면 딸기 뷔페로! 전국의 딸기 파티, 이번 주말에 꼭 가볼만한곳이랍니다.  ‘딸기 1번지에서 딸기 체험’ 2018 논산딸기축제2018 논산딸기축제의 현장 이번 주말에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바로 ‘딸기 1번지’ 논산입니다. 매년 약 3만 톤의 딸기가 생산되는, 논산에서는 지금 딸기 물결이 이어지고

아침 출근 길이 반가워지는 요즘입니다. 도시 곳곳, 산과 강변, 바닷가 등에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는 ‘핑크빛 팝콘’ 벚꽃 덕분인데요. 전국에서도 벚꽃축제가 한창입니다. 지난 3월 31일부터는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 군행제가 개막했고요. 4월 7일부터는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방방곳곳 벚꽃축제의 막이 오릅니다. 어딜 가나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어 좋지만, 이미 알려진 벚꽃 축제 말고 올해는 조금 특별한 벚꽃 축제 즐기고 싶은 분들도 있을텐데요. 그래서 ‘내일뭐하지’가 스몰 럭셔리로 즐기는 호텔 벚꽃축제 소식을 들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