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자동차극장 비교! 이용꿀팁과 명당자리는? 내일뭐하지 에디터 / 김다희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집 밖 나가는 게 꺼려지고, 그 흔한 영화관 조차 맘 놓고가기 힘들어졌습니다. 외출하는 느낌 내주면서 안전한 사회적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데이트코스가 어떤게 있을까 찾아보다가 최근 연인들 사이에서 이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게 되면서 오붓하게 데이트 즐길 수 있는 자동차극장이야말로, 요즘 시국에 아주 나이스한 데이트코스죠!영화관 특유의 꽉찬 스크린, 빵빵한 음향 등등.. 모든 것들을 다 누려볼

다가오는 추석정주행 하기 좋은 넷플릭스 드라마, 영화 추천! 내일뭐하지 에디터 / 김다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콕족' 들의 속출로 사뭇 다른 풍경이 연출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데요. 한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는 추가 확산 위험이 커서 이동 제한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71.3%에 달했다고 합니다. 길어진 코로나 사태로 집 앞 카페, 식당, 편의점조차도 마

혼술 할때 보기 좋은 영화잔잔하면서 몰입도 베스트 내일뭐하지 에디터 / 김다희 불과 몇년 전만해도 혼자 밥을 먹고, 영화 보러가고, 술을 먹으러 가는 건 상상도 못할 일 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죠. 혼자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보며 술 한잔 걸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라는 걸 우리 모두가 느끼며 알고 있습니다. 혼술 하며 무료함과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줄 수 있는 영화, 다른 잡 생각 떠오르지 않고 오롯이 영화에만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 포스팅을 준비 했습니다. 스크린 안에

올해는 작년에 이어 내한 공연 풍년을 이룬 한 해입니다. 케이티 페리, 켄드릭 라마, 지난 주 고척 일대를 뜨겁게 달군 샘 스미스까지.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들이 한국을 찾으며 국내 음악 팬들의 열정과 떼창에 엄지를 세우고 돌아가기도 했죠. 남은 2018년 하반기에는 과연 어떤 아티스트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일까요? 완벽한 떼창을 보여줄 셋리스트도 함께 알아봅시다! 잭 아벨 Zak Abel 2018.10.21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잭 아벨이 10월 2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펼칩니다. 잭 아벨은 가을에 너무나도

언제 그랬냐는 듯 뜨거워 미칠 것만 같았던 여름도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 계절, 어딘가 모르게 적적한 마음을 풍요롭게 할 무언가를 찾고 있나요? 우리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줄 공연 관람은 어떠세요? 귀르가즘을 선사할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에 대한 품격 있는 오페라 공연부터 클래식 공연까지. ‘내일뭐하지’가 이번 가을, 놓치지 말고 꼭 봐야 하는 공연 기대작 5편을 소개합니다.오페라 ‘모차르트와 살리에리’18.09.12 ~ 18.09.16첫 번째 기대작은 올 가을 가장 주목 받는 오페라 공연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입니다. 9월 1

벌써 2월의 후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풀려가고 3월 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아직은 다소 쌀쌀한 날씨 때문에 바깥 나들이가 부담스럽다면 따뜻한 실내 데이트를 고려해도 좋을 듯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3월과 함께 신작도 풍성하기 때문이에요 :)  그래서 오늘은 내일뭐하지가 봄바람처럼 훈훈하고 꽃샘추위처럼 아찔한 3월 개봉영화 5편을 가져왔습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에는 어떤 영화들이 우릴 찾아올지 함께 살펴볼까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올3월 개봉영화 BEST 5 지금 만나러 갑니다 3월 개봉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일본 원작을 리메이크 한 영화입니다. 세상을 떠난지 1년만에 다시 돌

 드디어 11월 첫 주말이 다가오네요! 이번 주말에는 다들 어떤 계획 세우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혹시 오늘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덩달아 뚝 떨어진 가을 감성을 충전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11월 화려하게 막을 여는 공연을 관람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클래식에서 뮤직 페스티벌까지! 마지막 가을의 열정을 불살라 줄 11월 공연 정보를 모아봤어요:) 뮤지컬   토니어워즈 5개 부분 수상에 빛나는 명품 뮤지컬 이 무려 브로드웨이 초연 2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첫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요! 1997년에 처음 공연된 후 브로드웨이의 명작 대열에 들어선 대형 뮤지컬 . 계급을 초월한 사랑을 그렸던영화 과는 달리 초상류층 1등실과 중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떨어진 기온에 마음까지 얼어버릴 것만 같은데요. 이럴 때 꼭 붙어서, 그것도 밀폐된 공간에서 함께 보는 연극만큼 애정지수를 팍팍 올려주는 건 없겠죠~ 그래서 준비해 봤어요. 대학로에서 볼 만한 로맨틱 연극 3편이에요:) 1.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김래원, 정다빈 주연의 드라마 의 연극판!아실 만한 분들은 다~ 아는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인데요. 혹시 아직도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보시라고 추천해 봤어요! 2010년4월 초연되어 지금까지 쭈욱~ 사랑을 받으면서 연일 매진 기록을 하고 있는 . 알콩달콩 이제 막 썸에서 사랑으로 건너가고 있는 커플의 현실밀착 로맨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며 개막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매년 부산국제영화제를 보기 위해 부산에 방문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인데요, 오늘은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작과 볼만한 영화까지 총 7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D 1. 유리정원 (개막작) 유리정원은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극장 개봉예정일인 10월 25일보다 앞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배우 문근영씨가 오랜만에 영화 출연을 확정 짓게 되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던 영화랍니다. 마돈나를 연출했던 신수원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일하며 식물을 연구하는 주인공 재연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버림받는 아픔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문

한 달에 딱 하루,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누릴 수 있는 문화의 날 혜택!이번 8월도 어김없이 문화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문화의 날에는 공연, 전시, 스포츠 관람, 문화재 관람,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데 있어서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번 8월 문화의 날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연 중, 꼭 봐야 할 공연 7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추천 공연 BEST 7 위대한 캣츠비 위대한 캣츠비는 우리나라 1세대 웹툰 대표인 강도하 씨의 대표작으로, 20대 청춘의 사랑을 그려낸 뮤지컬입니다.20대들에게는 현재 본인들의 모습이 담겨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 마니아라면 한 해, 혹은 한 달을 영화 성수기, 영화 비수기로 나누기도 합니다.이번 9월은 많은 분들이 영화 성수기라고 칭할 정도로 기대되는 개봉 예정작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영화, 그리고 꼭 봐야 할 9월 개봉 예정작 4가지를 소개합니다 :)  기대되는 9월 개봉 예정작 TOP 4 킹스맨 : 골든 서클 킹스맨 1편이 흥행한 만큼, 2편을 기다리셨던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킹스맨 2편은 스테이츠맨의 수장으로 나오는 줄리안 무어와 할리 베리 등 멋진 여배우들의 액션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1편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해리(콜린 퍼스)가 어떻게 살아난

올해로 벌써 광복 72주년을 맞았습니다.기쁘지만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복절, 이를 잊지 않기 위해서는 광복절을 단순히 '공휴일'로만 인식하면 안 됩니다. 오늘은 광복절에 쉬면서 우리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공연들을 추천합니다. 여가생활도 즐기면서 우리 민족에 대해 한번 더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광복절 공연 추천 BEST 5 뮤지컬 이육사 이육사는 교과서에서도 많은 시가 실릴 만큼, 강렬하게 광복을 갈망했던 시인 중 한 명입니다. 뮤지컬 이육사는 이러한 그의 이야기를 담아낸 공연으로, 일제강점기에 글과 행동으로 조국의 광복을 위해 온몸을 다한 그의 "이육사"

이번 여름 한편의 특별한 영화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최근 개봉작 인데요. 관람객 평점 9점 (네이버 영화 기준)을 넘으면서 요즘 들어 또 하나의 인생 영화로 등극했습니다. 은 어떤 영화인지 에디터가 소개해드립니다.  영화  후기 특별한 사랑이야기 은 제목처럼 로맨스가 기본인 장르의 영화로 두 남녀의 진실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영화는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낭만적인 사랑보다는 동반자적인 사랑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사람에 대해 서툴고 외로운 인생을 살아온 ‘에버렛’과 ‘모드’가 서로를 만나고 타인의 존재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여과 없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애절하기도

요즘에는 재개봉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이 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재개봉 영화의 작품성이 뛰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기 때문인데요, 무수히 많은 선택지 속에서 영화 하나만을 고르기 힘들다면 극장에서 다시 개봉하는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어떨까요?오늘은 극장에서 재개봉했던 명작 영화 5편을 소개합니다.(지금 추천하는 영화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은 끝났습니다. 단지 재개봉 영화를 강조하는 것은 ‘재개봉’을 영화를 고르는 하나의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니 참고 바랍니다.)  극장에서 재개봉 했던 명작 영화 추천 BEST 5 밀리언 달러 베이비

이제 고작 2일 앞둔 7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는 영화나 공연 이외에도 2017 프로야구 좌석 할인이 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오직 문화가 있는 날에만 각 구단의 홈구장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어떤 구장의 어떤 좌석을 얼마나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야구 마니아라면 필수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2017 프로야구 x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안내 2017 프로야구와 문화가 있는 날의 콜라보!프로야구 시즌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각 구단의 홈구장 좌석을 5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SK를 제외한 LG, 한화, KT, NC, 롯데, KI

 "밀러 나이트 바자(MILLER NIGT BAZZAR)" 지난 7일부터 시작한 밀러 나이트 바자 행사는 각자의 취향에 맞춰 즐기려는 온라인상의 큐레이션 트렌드를 오프라인으로 확대시킨 것으로, 놀 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 살 거리, 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행사입니다. 밀러 나이트 바자는 총 3주에 걸쳐 운영되며, 지난 7일~9일 진행된 홍대 밀러 나이트 바자를 제외하고 현재는 이태원과 성수동의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태원 이태원로 224 B2 (7월 21일 ~ 23일)- 성수동 레이어 57 (8월 4일 ~ 6일)   오늘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홍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하루 먹는 세끼 중 가장 중요한 한 끼, 바로 아침식사입니다. 대개 바쁘다는 핑계로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거르곤 하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아침식사 메뉴를 소개합니다. 아침을 차려먹기 번거롭다면, 매일 똑같은 아침 메뉴가 지겹다면, 오늘 내일뭐하지에서 소개하는 7개국의 아침 메뉴로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챙겨보세요 :)  몰디브 - 마스후니&로시 아시아의 떠오르는 관광지! 인도양의 진주 '몰디브'는 섬나라인 만큼 생선류가 식탁의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그중에서도 현지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메뉴는 참치인데요, 몰디브의 대표 아침식사인 마스후니(Mas Huni)는 몰디브어로 생선인 Mas와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서 많은 분들이 더위를 쫓을 방법을 찾고 계실 텐데요. 에어컨 바람이나 물놀이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지신다면 보는 동안 무더위마저 잊게 만드는 공포연극을 관람해보세요!눈앞에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보면서 재미있게 여름을 보내게 해줄 공포연극들을 에디터가 직접 소개합니다. "두 여자"  포스터 출처 : 극단 노는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두 여자’를 추천하는 이유는 연극의 연출이 만족스럽다는 점입니다. 평소 공포연극을 많이 보는데 비교적 ‘두 여자’는 시시할 틈이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유머스러운 장면도 많고 관객을 깜짝 놀래키는 방법이 참신해서 90분 동안 시간과 돈 모두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연극이

독립운동가 "박열" 을 아시나요?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일본의 만행인 관동대학살은 무고한 6천여 명의 조선인들이 학살당한 뼈아픈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픈 역사 속에 항일운동을 벌이던 독립운동가 '박열'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을 통해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람 전 알고 보면 더 좋은 영화 박열에 대한 이야기와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영화] 박열 (Anarchist from Colony, 2017) [장르/개봉/시간] 드라마 / 2017.06.28 / 129분[감독] 이준익[출연] 이제훈(박열), 최희서(후미코)  

대학생들은 기말고사 시즌에, 또 사회인들은 지쳐가는 날씨 6월, 7월이 다가옵니다. 지루하고 무난한 일상들 속에서 날 자극시켜줄 무언가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분들의 영감을 자극할 전시와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전시 뿐만 아니라 카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기간] 2017.05.13 ~ 2017.07.16[장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 85, B3층[시간] 화 - 일 PM 1:00 ~ PM 10:00[요금] 무료 ‘But near missed things(가까이 있는 것을 놓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문화 트렌드를 이